대전·세종·충남 한파특보 속 강추위…계룡 -21도 기록

입력 2023.01.25 (10:38) 수정 2023.01.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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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오늘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영하 17.7도, 세종 영하 17.2도 청양이 영하 18.2도를 기록했고 계룡산은 영하 21.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충남 서해안에는 10cm 이상, 충남 내륙에는 2~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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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한파특보 속 강추위…계룡 -21도 기록
    • 입력 2023-01-25 10:38:33
    • 수정2023-01-25 11:26:00
    930뉴스(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은 오늘 모든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영하 17.7도, 세종 영하 17.2도 청양이 영하 18.2도를 기록했고 계룡산은 영하 21.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충남 서해안에는 10cm 이상, 충남 내륙에는 2~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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