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눈 여파로 KTX·SRT 오송~천안아산 구간 서행 운행
입력 2023.01.25 (10:57)
수정 2023.0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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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철도 일부 열차가 서행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반까지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방향 KTX 열차가 시속 230km 이하로 서행 운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호남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 위에 쌓인 눈이 흩날려 다른 열차나 선로에 붙거나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 11시 반 이후로는 정상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RT도 오송~천안아산 구간 상행선 열차 서행 운행 중입니다.
SR 측은 서행운행 여파로 5~10분 정도 지연되는 열차가 일부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반까지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방향 KTX 열차가 시속 230km 이하로 서행 운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호남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 위에 쌓인 눈이 흩날려 다른 열차나 선로에 붙거나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 11시 반 이후로는 정상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RT도 오송~천안아산 구간 상행선 열차 서행 운행 중입니다.
SR 측은 서행운행 여파로 5~10분 정도 지연되는 열차가 일부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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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지역 눈 여파로 KTX·SRT 오송~천안아산 구간 서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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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0:57:27
- 수정2023-01-25 11:02:51

폭설과 한파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철도 일부 열차가 서행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반까지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방향 KTX 열차가 시속 230km 이하로 서행 운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호남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 위에 쌓인 눈이 흩날려 다른 열차나 선로에 붙거나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 11시 반 이후로는 정상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RT도 오송~천안아산 구간 상행선 열차 서행 운행 중입니다.
SR 측은 서행운행 여파로 5~10분 정도 지연되는 열차가 일부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반까지 오송~천안아산 구간을 운행하는 서울 방향 KTX 열차가 시속 230km 이하로 서행 운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호남 쪽에서 올라오는 열차 위에 쌓인 눈이 흩날려 다른 열차나 선로에 붙거나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 11시 반 이후로는 정상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RT도 오송~천안아산 구간 상행선 열차 서행 운행 중입니다.
SR 측은 서행운행 여파로 5~10분 정도 지연되는 열차가 일부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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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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