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WHO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시 ‘확진자 격리’ 조정”

입력 2023.01.25 (12:30) 수정 2023.01.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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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이번 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지속할지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방역당국은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되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에 대한 조정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조정 논의 가능성 등을 묻는 질의에 “세계보건기구가 유지 중인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되고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4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숙영 단장은 “격리 의무 조정과 관련해 지난해 여름철 재유행이 오기 전 국내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서 격리 의무를 전환하기 위한 지표를 마련해 전환 여부를 검토했던 바가 있다”면서 “이후에 여름철 재유행과 겨울철 재유행이 연달아 오면서 격리 의무 조정과 관련된 논의는 현재 중단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달 27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열고 지난 2020년 1월 말부터 유지 중인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조정할지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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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WHO 공중보건 비상사태 해제 시 ‘확진자 격리’ 조정”
    • 입력 2023-01-25 12:30:56
    • 수정2023-01-25 12:50:49
    사회
세계보건기구 WHO가 이번 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지속할지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방역당국은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되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에 대한 조정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25일)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조정 논의 가능성 등을 묻는 질의에 “세계보건기구가 유지 중인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해제되고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4단계 중 가장 높은 ‘심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임숙영 단장은 “격리 의무 조정과 관련해 지난해 여름철 재유행이 오기 전 국내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서 격리 의무를 전환하기 위한 지표를 마련해 전환 여부를 검토했던 바가 있다”면서 “이후에 여름철 재유행과 겨울철 재유행이 연달아 오면서 격리 의무 조정과 관련된 논의는 현재 중단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달 27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열고 지난 2020년 1월 말부터 유지 중인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조정할지 논의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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