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뉴스 “북한, 호흡기 질환자 증가에 5일간 평양 봉쇄령”
입력 2023.01.25 (15:39)
수정 2023.01.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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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호흡기 질환 사례의 증가 때문에 평양 주민들에게 닷새 동안 봉쇄령을 내렸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NK뉴스가 입수한 포고문에는 일반적인 감기를 포함한 질환이 현재 평양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포고에서 코로나19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포고에서 주민들에게 29일이 지날 때까지 집 안에 머물라며 하루에 여러 번씩 반드시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K뉴스는 북한의 다른 도시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는지 불확실하다며 북한 국영 매체는 아직 이번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NK뉴스가 입수한 포고문에는 일반적인 감기를 포함한 질환이 현재 평양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포고에서 코로나19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포고에서 주민들에게 29일이 지날 때까지 집 안에 머물라며 하루에 여러 번씩 반드시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K뉴스는 북한의 다른 도시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는지 불확실하다며 북한 국영 매체는 아직 이번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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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뉴스 “북한, 호흡기 질환자 증가에 5일간 평양 봉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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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5:39:09
- 수정2023-01-25 15:44:57
북한 당국이 호흡기 질환 사례의 증가 때문에 평양 주민들에게 닷새 동안 봉쇄령을 내렸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NK뉴스가 입수한 포고문에는 일반적인 감기를 포함한 질환이 현재 평양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포고에서 코로나19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포고에서 주민들에게 29일이 지날 때까지 집 안에 머물라며 하루에 여러 번씩 반드시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K뉴스는 북한의 다른 도시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는지 불확실하다며 북한 국영 매체는 아직 이번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NK뉴스가 입수한 포고문에는 일반적인 감기를 포함한 질환이 현재 평양에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해당 포고에서 코로나19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북한 당국은 포고에서 주민들에게 29일이 지날 때까지 집 안에 머물라며 하루에 여러 번씩 반드시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K뉴스는 북한의 다른 도시에도 봉쇄령이 내려졌는지 불확실하다며 북한 국영 매체는 아직 이번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북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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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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