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한여름인 남반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폭염으로 8명이 숨졌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24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몇 주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에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은 북쪽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접경의 인구 밀도가 낮고 반건조한 노던케이프주의 농장 노동자들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아공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남아공 정부는 24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몇 주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에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은 북쪽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접경의 인구 밀도가 낮고 반건조한 노던케이프주의 농장 노동자들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아공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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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서 폭염으로 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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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5:42:38
- 수정2023-01-25 15:46:10

한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한여름인 남반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근 폭염으로 8명이 숨졌습니다.
남아공 정부는 24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몇 주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에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은 북쪽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접경의 인구 밀도가 낮고 반건조한 노던케이프주의 농장 노동자들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아공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남아공 정부는 24일(현지시간) 일부 지역에서 몇 주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근 며칠 사이에 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은 북쪽 나미비아와 보츠와나 접경의 인구 밀도가 낮고 반건조한 노던케이프주의 농장 노동자들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남아공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낮 최고 기온이 40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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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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