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與 지도부와 오찬…순방 후속조치 등 논의할 듯
입력 2023.01.25 (17:44)
수정 2023.01.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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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올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결과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고, 여당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선출해는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자 간 신경전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당 내 분위기에 대한 의견이 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인 식사 자리를 갖는 건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올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결과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고, 여당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선출해는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자 간 신경전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당 내 분위기에 대한 의견이 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인 식사 자리를 갖는 건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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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내일 與 지도부와 오찬…순방 후속조치 등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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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7:44:53
- 수정2023-01-25 17:58:52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갖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올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결과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고, 여당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선출해는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자 간 신경전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당 내 분위기에 대한 의견이 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인 식사 자리를 갖는 건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여당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찬에서 올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 결과를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고, 여당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선출해는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자 간 신경전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당 내 분위기에 대한 의견이 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공식적인 식사 자리를 갖는 건 지난해 11월 한남동 관저 만찬 이후 두 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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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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