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항공기 사고 희생 부자 빈소 마련

입력 2023.01.25 (17:44) 수정 2023.01.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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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항공기 사고로 숨진 한국인 탑승객 부자의 빈소가 전남 장성에 마련됐습니다.

육군 교육시설인 상무대는 상무대에 근무하는 45살 유 모 씨와 유씨 아들의 빈소를 오늘(25) 오전 상무대 영외 법당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유해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상무대에 임시 안치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입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히말라야 등반을 목적으로 출국해 네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던 중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남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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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항공기 사고 희생 부자 빈소 마련
    • 입력 2023-01-25 17:44:53
    • 수정2023-01-25 18:09:27
    사회
네팔 항공기 사고로 숨진 한국인 탑승객 부자의 빈소가 전남 장성에 마련됐습니다.

육군 교육시설인 상무대는 상무대에 근무하는 45살 유 모 씨와 유씨 아들의 빈소를 오늘(25) 오전 상무대 영외 법당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유해는 지난 2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 상무대에 임시 안치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7시입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히말라야 등반을 목적으로 출국해 네팔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던 중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남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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