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항 인근 해상서 화물선 침수…선원 8명 모두 구조
입력 2023.01.25 (19:16)
수정 2023.01.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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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5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한국 국적의 2천8백 톤 급 화물선 A 호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에서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 작업을 한 데 이어, 수중탐색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도 모두 구조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에서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 작업을 한 데 이어, 수중탐색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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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항 인근 해상서 화물선 침수…선원 8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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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9:16:46
- 수정2023-01-25 19:54:06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한국 국적의 2천8백 톤 급 화물선 A 호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에서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 작업을 한 데 이어, 수중탐색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도 모두 구조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선박에서 선원과 선박의 안전을 확인한 뒤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 작업을 한 데 이어, 수중탐색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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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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