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택시 44대 뒷좌석 커터칼로 훼손한 60대 구속
입력 2023.01.25 (19:30)
수정 2023.01.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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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뒷좌석에 타 커터칼로 가죽 시트를 그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25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인천에서 운행하는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를 커터칼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범행은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기사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은 뒤, CCTV를 토대로 추적 및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지난 12일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범행으로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25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인천에서 운행하는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를 커터칼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범행은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기사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은 뒤, CCTV를 토대로 추적 및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지난 12일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범행으로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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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택시 44대 뒷좌석 커터칼로 훼손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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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9:30:39
- 수정2023-01-25 19:31:59

택시 뒷좌석에 타 커터칼로 가죽 시트를 그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25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인천에서 운행하는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를 커터칼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범행은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기사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은 뒤, CCTV를 토대로 추적 및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지난 12일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범행으로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25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이번 달 초까지 인천에서 운행하는 택시 44대의 뒷좌석 가죽 시트를 커터칼로 그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서 범행은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기사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은 뒤, CCTV를 토대로 추적 및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지난 12일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범행으로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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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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