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전주시 폄하 국민의힘 석고대죄해야”
입력 2023.01.25 (19:36)
수정 2023.01.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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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전주시를 폄하했다며 시민들께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김 전 회장은 전주지역 폭력조직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말했는데,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전주시가 무슨 상관이 있냐며 저의가 불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전주를 마치 폭력배의 도시인양 낙인찍기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민의힘은 전주와 전주시민 명예를 훼손시킨 데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김 전 회장은 전주지역 폭력조직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말했는데,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전주시가 무슨 상관이 있냐며 저의가 불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전주를 마치 폭력배의 도시인양 낙인찍기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민의힘은 전주와 전주시민 명예를 훼손시킨 데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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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당 “전주시 폄하 국민의힘 석고대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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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9:36:59
- 수정2023-01-25 20:15:57
민생당 전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전주시를 폄하했다며 시민들께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김 전 회장은 전주지역 폭력조직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말했는데,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전주시가 무슨 상관이 있냐며 저의가 불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전주를 마치 폭력배의 도시인양 낙인찍기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민의힘은 전주와 전주시민 명예를 훼손시킨 데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김 전 회장은 전주지역 폭력조직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말했는데, 김 전 회장의 혐의와 전주시가 무슨 상관이 있냐며 저의가 불순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전주를 마치 폭력배의 도시인양 낙인찍기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국민의힘은 전주와 전주시민 명예를 훼손시킨 데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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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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