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억 대 기획부동산 사기’ 2명 추가 구속
입력 2023.01.25 (19:51)
수정 2023.01.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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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발생한 36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 등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이른바 '깡통 전세' 오피스텔을 고수익 월세로 둔갑시켜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직 방송기자 등 3명을 구속하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이른바 '깡통 전세' 오피스텔을 고수익 월세로 둔갑시켜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직 방송기자 등 3명을 구속하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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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억 대 기획부동산 사기’ 2명 추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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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9:51:49
- 수정2023-01-25 20:01:37

대전에서 발생한 36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 등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이른바 '깡통 전세' 오피스텔을 고수익 월세로 둔갑시켜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직 방송기자 등 3명을 구속하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동산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이른바 '깡통 전세' 오피스텔을 고수익 월세로 둔갑시켜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직 방송기자 등 3명을 구속하고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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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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