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부산 앞바다 얼고, 울산 56년 만에 최저

강추위가 오늘까지 이어진 가운데 남부지방에도 이례적인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바닷물이 얼어붙은 부산과 오십육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한 울산 등 날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 최대 10cm 눈…기상 상황은?

내일까지 최대 십 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내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단독] 빌라왕 배후들 ‘사기 협업’…수법은?

빌라왕들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된 신 모 씨가 일당들과 나눴던 에스엔에스 대화내용을 케이비에스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다른 배후 조직 정황도 포착됐는데 어떤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여왔는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나경원, 불출마 선언…당권 경쟁 향방은?

나경원 전 의원이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밝힌 지 보름 만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권 경쟁 구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예측해봅니다.

중국 해커 조직, 잇따라 해킹…‘경계’ 태세

중국 해커 조직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우리나라 열두 개 학술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정부 기관과 언론사 등 이천여 곳에 대한 추가 공격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