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도 얼었다…한파에 전국 ‘꽁꽁’
이틀째 이어진 기록적인 한파가 오늘 절정에 달하면서, 남부지방 곳곳에도 수십년 만의 강추위가 덮쳤습니다. 부산에서는 바닷물이 얼어붙었고, 울산은 56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최대 10cm 눈…출근길 ‘비상’
오늘 밤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은 출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낮은 기온 탓에 빙판길로 인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커지는 난방비 부담…‘속 타는’ 자영업자들
추운 날씨 속에 도시가스 요금 등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늘어난 비용에도 난방을 줄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의 실태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단독] ‘빌라왕’ 배후 또 있다…협업해 ‘사기’
이른바 빌라왕을 앞세워 사기 행각을 벌인 배후 신 모 씨 조직 외에 다른 전세 사기 조직이 더 있었던 사실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 두 조직은 수도권 등지에서 서로 협업하며 전세 사기를 공모했습니다.
나경원, ‘친윤’ 압박에 결국 불출마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과의 갈등과 친윤계의 압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나 전 의원은 당의 화합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틀째 이어진 기록적인 한파가 오늘 절정에 달하면서, 남부지방 곳곳에도 수십년 만의 강추위가 덮쳤습니다. 부산에서는 바닷물이 얼어붙었고, 울산은 56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까지 중부 최대 10cm 눈…출근길 ‘비상’
오늘 밤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은 출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낮은 기온 탓에 빙판길로 인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커지는 난방비 부담…‘속 타는’ 자영업자들
추운 날씨 속에 도시가스 요금 등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늘어난 비용에도 난방을 줄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의 실태를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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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빌라왕을 앞세워 사기 행각을 벌인 배후 신 모 씨 조직 외에 다른 전세 사기 조직이 더 있었던 사실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들 두 조직은 수도권 등지에서 서로 협업하며 전세 사기를 공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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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과의 갈등과 친윤계의 압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나 전 의원은 당의 화합을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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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23-01-25 21:01:13
- 수정2023-01-25 21:05:40
부산 앞바다도 얼었다…한파에 전국 ‘꽁꽁’
이틀째 이어진 기록적인 한파가 오늘 절정에 달하면서, 남부지방 곳곳에도 수십년 만의 강추위가 덮쳤습니다. 부산에서는 바닷물이 얼어붙었고, 울산은 56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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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은 출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 낮은 기온 탓에 빙판길로 인한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커지는 난방비 부담…‘속 타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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