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시청 본관·의회동 철거 본격 추진

입력 2023.01.25 (21:44) 수정 2023.01.25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옛 청주시청 본관과 의회 건물 철거 공사가 본격화됩니다.

청주시는 최근, 옛 청사 본관과 의회 건물의 석면 철거 공사를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모레(27일)까지 시공사를 선정한 뒤 1억 천150만 원을 들여 석면 철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면 철거 이후 의회 건물은 곧바로 철거되고 본관 건물은 문화재청과 부분 보존 협의를 거친 뒤 오는 3월쯤 철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2025년 신청사 건립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옛 청주시청 본관·의회동 철거 본격 추진
    • 입력 2023-01-25 21:44:04
    • 수정2023-01-25 21:46:47
    뉴스9(청주)
옛 청주시청 본관과 의회 건물 철거 공사가 본격화됩니다.

청주시는 최근, 옛 청사 본관과 의회 건물의 석면 철거 공사를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모레(27일)까지 시공사를 선정한 뒤 1억 천150만 원을 들여 석면 철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면 철거 이후 의회 건물은 곧바로 철거되고 본관 건물은 문화재청과 부분 보존 협의를 거친 뒤 오는 3월쯤 철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2025년 신청사 건립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