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공시지가 토지 6.63%↓…단독주택 4.98%↓
입력 2023.01.25 (22:54)
수정 2023.01.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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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확정 고시한 올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3%,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4.98% 각각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19만 9,386원, 표준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2억 1,017만원입니다.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건 2009년 이후 14년만에 처음입니다.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울산지역 토지와 주택 보유자들의 세 부담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확정 고시한 올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3%,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4.98% 각각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19만 9,386원, 표준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2억 1,017만원입니다.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건 2009년 이후 14년만에 처음입니다.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울산지역 토지와 주택 보유자들의 세 부담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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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 공시지가 토지 6.63%↓…단독주택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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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22:54:49
- 수정2023-01-25 22:59:10
올해 울산지역 표준지 공시지가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모두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확정 고시한 올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3%,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4.98% 각각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19만 9,386원, 표준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2억 1,017만원입니다.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건 2009년 이후 14년만에 처음입니다.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울산지역 토지와 주택 보유자들의 세 부담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확정 고시한 올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6.63%,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4.98% 각각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19만 9,386원, 표준 단독주택 평균 가격은 2억 1,017만원입니다.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하락한 건 2009년 이후 14년만에 처음입니다.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울산지역 토지와 주택 보유자들의 세 부담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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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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