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고속버스·승용차 2대 빙판길 ‘쾅쾅’
입력 2023.01.26 (06:10)
수정 2023.01.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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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6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전남 순천 방향 강진군 작천면 강진 3터널 인근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미끄지면서 도로와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4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모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사고에 앞서 두 승용차가 빙판길 교통사고로 중앙분리대에 부딪히거나 도로가 미끄러워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4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모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사고에 앞서 두 승용차가 빙판길 교통사고로 중앙분리대에 부딪히거나 도로가 미끄러워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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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고속버스·승용차 2대 빙판길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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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06:10:12
- 수정2023-01-26 06:24:19

어제(25일) 오후 6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전남 순천 방향 강진군 작천면 강진 3터널 인근에서 45인승 고속버스가 미끄지면서 도로와 갓길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4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모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사고에 앞서 두 승용차가 빙판길 교통사고로 중앙분리대에 부딪히거나 도로가 미끄러워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승객 4명과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모두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사고에 앞서 두 승용차가 빙판길 교통사고로 중앙분리대에 부딪히거나 도로가 미끄러워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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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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