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 7시간 중단…“사용자들 피해”

입력 2023.01.26 (06:30) 수정 2023.01.26 (0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피해를 봤다고 현지 시각 25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는 이날 네트워크 장애로 다운됐다가 7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애저 장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툴인 팀즈와 개인 정보 관리자 응용 프로그램인 아웃룩, 웹메일 등에서 장애가 생겼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시간 반가량이 지난 오전 9시 30분쯤 서비스가 회복됐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S 클라우드 7시간 중단…“사용자들 피해”
    • 입력 2023-01-26 06:30:42
    • 수정2023-01-26 06:32:08
    뉴스광장 1부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피해를 봤다고 현지 시각 25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는 이날 네트워크 장애로 다운됐다가 7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애저 장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툴인 팀즈와 개인 정보 관리자 응용 프로그램인 아웃룩, 웹메일 등에서 장애가 생겼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시간 반가량이 지난 오전 9시 30분쯤 서비스가 회복됐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