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계열사 대표 곧 임기만료…후속 인사도 주목

입력 2023.01.26 (07:50) 수정 2023.01.26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확정되면서, 주요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NK금융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 9곳 가운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등 5곳의 대표 임기가 오는 3월 말 만료됩니다.

그룹 인사와 관련해 빈대인 회장 내정자는 "조직 안정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장 후보군에는 BNK금융 회장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현직 안감찬 은행장을 포함해 6명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NK 계열사 대표 곧 임기만료…후속 인사도 주목
    • 입력 2023-01-26 07:50:07
    • 수정2023-01-26 08:46:47
    뉴스광장(부산)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확정되면서, 주요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NK금융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 9곳 가운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등 5곳의 대표 임기가 오는 3월 말 만료됩니다.

그룹 인사와 관련해 빈대인 회장 내정자는 "조직 안정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장 후보군에는 BNK금융 회장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현직 안감찬 은행장을 포함해 6명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