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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알파시티서 자율주행 유상 운송

입력 2023.01.26 (08:17) 수정 2023.01.2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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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알파시티 일대에서 다음 달부터 자율주행 유상 운송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대구시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소네트는 다음 달부터 알파시티와 2호선 대공원역을 오가는 6킬로미터 구간에서 셔틀버스형 자율주행 승합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요금은 2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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