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많은 눈 내려…오후에 그칠 전망

입력 2023.01.26 (09:04) 수정 2023.01.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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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경기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눈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인천 7.4cm, 대연평 7.0cm, 김포장기 5.3cm, 대부도 4.7cm 수원 1.3cm입니다.

오전 8시 10분을 기준으로 수원 등 17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오후 3∼4시까지 경기 남부 2∼7㎝, 북부 1∼5㎝가량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이나 한파에 따른 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인명피해도 없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대설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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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지역 많은 눈 내려…오후에 그칠 전망
    • 입력 2023-01-26 09:04:05
    • 수정2023-01-26 09:05:47
    사회
어제(25일)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경기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눈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인천 7.4cm, 대연평 7.0cm, 김포장기 5.3cm, 대부도 4.7cm 수원 1.3cm입니다.

오전 8시 10분을 기준으로 수원 등 17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오후 3∼4시까지 경기 남부 2∼7㎝, 북부 1∼5㎝가량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눈이나 한파에 따른 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되는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에 신고된 교통사고 인명피해도 없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대설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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