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연간 1,200만 톤 빗물 저장…“보존 필요”
입력 2023.01.26 (10:00)
수정 2023.01.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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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지대에서 연간 천2백만 톤의 빗물이 저장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년 동안 선흘과 청수곶자왈에서 강우량과 수관통과 우량 등을 조사한 결과 평균 42%의 빗물이 곶자왈에 저장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양은 제주도민이 한해 사용하는 급수량의 15% 가까운 것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곶자왈 면적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보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년 동안 선흘과 청수곶자왈에서 강우량과 수관통과 우량 등을 조사한 결과 평균 42%의 빗물이 곶자왈에 저장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양은 제주도민이 한해 사용하는 급수량의 15% 가까운 것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곶자왈 면적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보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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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자왈 연간 1,200만 톤 빗물 저장…“보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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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0:00:46
- 수정2023-01-26 10:20:36

곶자왈 지대에서 연간 천2백만 톤의 빗물이 저장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년 동안 선흘과 청수곶자왈에서 강우량과 수관통과 우량 등을 조사한 결과 평균 42%의 빗물이 곶자왈에 저장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양은 제주도민이 한해 사용하는 급수량의 15% 가까운 것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곶자왈 면적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보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5년 동안 선흘과 청수곶자왈에서 강우량과 수관통과 우량 등을 조사한 결과 평균 42%의 빗물이 곶자왈에 저장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 같은 양은 제주도민이 한해 사용하는 급수량의 15% 가까운 것입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곶자왈 면적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보존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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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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