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철동 음식점서 불…6명 긴급대피
입력 2023.01.26 (14:54)
수정 2023.0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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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에 있던 직원 등 6명이 긴급 대피했고, 5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환풍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 준비를 위해 화로에 불을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이 불로 음식점 내부에 있던 직원 등 6명이 긴급 대피했고, 5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환풍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 준비를 위해 화로에 불을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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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철동 음식점서 불…6명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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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4:54:15
- 수정2023-01-26 15:51:11

오늘(26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에 있던 직원 등 6명이 긴급 대피했고, 5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환풍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 준비를 위해 화로에 불을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이 불로 음식점 내부에 있던 직원 등 6명이 긴급 대피했고, 50대 여성 A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환풍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 준비를 위해 화로에 불을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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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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