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청렴도 평가…전라북도 ‘3등급’·전북교육청 ‘4등급’

입력 2023.01.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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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중간 등급인 '3등급'을 받았습니다.

평가 결과는 모두 다섯 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했으며. 전북보다 높은 1, 2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5곳, 낮은 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3곳이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는 부안군이 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전주와 군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가 4등급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1등급이나 5등급을 받은 시·군은 없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4등급, 전북개발공사는 2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합친 '종합 청렴도 평가'체계를 만들어 지난해부터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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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청렴도 평가…전라북도 ‘3등급’·전북교육청 ‘4등급’
    • 입력 2023-01-26 16:22:30
    전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중간 등급인 '3등급'을 받았습니다.

평가 결과는 모두 다섯 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했으며. 전북보다 높은 1, 2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5곳, 낮은 등급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3곳이었습니다.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는 부안군이 2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전주와 군산, 정읍, 김제, 남원, 완주가 4등급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1등급이나 5등급을 받은 시·군은 없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4등급, 전북개발공사는 2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 평가를 합친 '종합 청렴도 평가'체계를 만들어 지난해부터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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