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시내버스 사고…기사 숨지고 승객 2명 다쳐
입력 2023.01.26 (17:00)
수정 2023.0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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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신덕동에서 다리를 건너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에 빠진 60대 버스 기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승객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경로를 이탈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에 빠진 60대 버스 기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승객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경로를 이탈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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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서 시내버스 사고…기사 숨지고 승객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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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7:00:04
- 수정2023-01-26 17:23:57

오늘(26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김제시 신덕동에서 다리를 건너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에 빠진 60대 버스 기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승객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경로를 이탈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에 빠진 60대 버스 기사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승객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경로를 이탈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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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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