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울’ KTX 산천, 한파에 유리창 깨져
입력 2023.01.26 (18:38)
수정 2023.01.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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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오늘 오후 2시 35분쯤 충북 오송과 천안 아산 구간을 지나던 중 6호차 외부 유리가 깨졌습니다.
KTX 승객 칸은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외부 유리가 약해졌고, KTX가 움직이면서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에 부딪히면서 유리가 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6호차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원하는 승객에 한해 좌석을 옮겨주고, 해당 열차가 서울역에 도착하는 대로 유리창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준혁님 제공]
KTX 승객 칸은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외부 유리가 약해졌고, KTX가 움직이면서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에 부딪히면서 유리가 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6호차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원하는 승객에 한해 좌석을 옮겨주고, 해당 열차가 서울역에 도착하는 대로 유리창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준혁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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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서울’ KTX 산천, 한파에 유리창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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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8:38:36
- 수정2023-01-26 18:41:17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산천 열차가 오늘 오후 2시 35분쯤 충북 오송과 천안 아산 구간을 지나던 중 6호차 외부 유리가 깨졌습니다.
KTX 승객 칸은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외부 유리가 약해졌고, KTX가 움직이면서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에 부딪히면서 유리가 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6호차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원하는 승객에 한해 좌석을 옮겨주고, 해당 열차가 서울역에 도착하는 대로 유리창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준혁님 제공]
KTX 승객 칸은 내부 유리와 외부 유리 이중구조로 이뤄져 있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외부 유리가 약해졌고, KTX가 움직이면서 튀어 오른 자갈이 외부 유리에 부딪히면서 유리가 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6호차에 타고 있던 승객 가운데 원하는 승객에 한해 좌석을 옮겨주고, 해당 열차가 서울역에 도착하는 대로 유리창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준혁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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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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