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영동 상수도관 동파…침수로 출근길 정체
입력 2023.01.26 (19:07)
수정 2023.01.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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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30분쯤 창원시 월영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인근 삼거리에서 상수도관 600mm가 파열되면서 일대가 물에 잠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일부 정체가 빚어졌지만 물이 끊긴 가구는 없었습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가압시설'에 설치된 '수충격 방지장치'가 오작동하면서 침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일부 정체가 빚어졌지만 물이 끊긴 가구는 없었습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가압시설'에 설치된 '수충격 방지장치'가 오작동하면서 침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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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월영동 상수도관 동파…침수로 출근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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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9:07:23
- 수정2023-01-26 19:10:17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창원시 월영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인근 삼거리에서 상수도관 600mm가 파열되면서 일대가 물에 잠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일부 정체가 빚어졌지만 물이 끊긴 가구는 없었습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가압시설'에 설치된 '수충격 방지장치'가 오작동하면서 침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출근길 일부 정체가 빚어졌지만 물이 끊긴 가구는 없었습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가압시설'에 설치된 '수충격 방지장치'가 오작동하면서 침수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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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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