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시·수자원공사, 오천 항사댐 건설에 협력 외
입력 2023.01.26 (19:30)
수정 2023.01.26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포항 오천읍 냉천 상류 지점 항사댐 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협약을 맺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냉천 범람을 미리 막고, 포항 남구지역 용수 공급에 필요한 항사댐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 오천 항사댐은 저수용량 476만 톤 규모로, 202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개관
포스텍 역사미래관이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은 1986년 포스텍 개교 이래 37년 간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태준 설립 이사장과 김호길 초대 총장이 남긴 기록 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텍은 역사미래관 개관과 함께 박태준 학술정보관을 시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개방합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국내 나무화석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은 높이 10.2미터, 폭 0.9~1.3미터로 국내에서 발견된 나무 화석 가운데 가장 크며, 약 2천만 년 전 한반도의 식생과 퇴적환경을 잘 드러내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예약자에 한해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과 수장고 내의 다양한 지질 유산을 특별 공개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와 포스텍 기반으로 혁신 모색해야”
포항 도시 혁신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학계 교수와 포항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6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학계 교수들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위기 대응 전략을 분석했고, 미래 대비는 포스코와 포스텍을 기반으로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이 보유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투자자와 기업을 유치해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측은 협약을 맺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냉천 범람을 미리 막고, 포항 남구지역 용수 공급에 필요한 항사댐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 오천 항사댐은 저수용량 476만 톤 규모로, 202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개관
포스텍 역사미래관이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은 1986년 포스텍 개교 이래 37년 간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태준 설립 이사장과 김호길 초대 총장이 남긴 기록 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텍은 역사미래관 개관과 함께 박태준 학술정보관을 시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개방합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국내 나무화석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은 높이 10.2미터, 폭 0.9~1.3미터로 국내에서 발견된 나무 화석 가운데 가장 크며, 약 2천만 년 전 한반도의 식생과 퇴적환경을 잘 드러내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예약자에 한해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과 수장고 내의 다양한 지질 유산을 특별 공개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와 포스텍 기반으로 혁신 모색해야”
포항 도시 혁신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학계 교수와 포항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6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학계 교수들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위기 대응 전략을 분석했고, 미래 대비는 포스코와 포스텍을 기반으로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이 보유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투자자와 기업을 유치해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포항] 포항시·수자원공사, 오천 항사댐 건설에 협력 외
-
- 입력 2023-01-26 19:30:31
- 수정2023-01-26 19:47:39

포항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포항 오천읍 냉천 상류 지점 항사댐 건설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 측은 협약을 맺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냉천 범람을 미리 막고, 포항 남구지역 용수 공급에 필요한 항사댐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 오천 항사댐은 저수용량 476만 톤 규모로, 202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개관
포스텍 역사미래관이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은 1986년 포스텍 개교 이래 37년 간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태준 설립 이사장과 김호길 초대 총장이 남긴 기록 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텍은 역사미래관 개관과 함께 박태준 학술정보관을 시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개방합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국내 나무화석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은 높이 10.2미터, 폭 0.9~1.3미터로 국내에서 발견된 나무 화석 가운데 가장 크며, 약 2천만 년 전 한반도의 식생과 퇴적환경을 잘 드러내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예약자에 한해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과 수장고 내의 다양한 지질 유산을 특별 공개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와 포스텍 기반으로 혁신 모색해야”
포항 도시 혁신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학계 교수와 포항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6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학계 교수들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위기 대응 전략을 분석했고, 미래 대비는 포스코와 포스텍을 기반으로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이 보유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투자자와 기업을 유치해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측은 협약을 맺고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냉천 범람을 미리 막고, 포항 남구지역 용수 공급에 필요한 항사댐 건설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항 오천 항사댐은 저수용량 476만 톤 규모로, 202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개관
포스텍 역사미래관이 대학 캠퍼스 안에 있는 박태준 학술정보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포스텍 역사미래관은 1986년 포스텍 개교 이래 37년 간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박태준 설립 이사장과 김호길 초대 총장이 남긴 기록 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포스텍은 역사미래관 개관과 함께 박태준 학술정보관을 시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개방합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 천연기념물로 지정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국내 나무화석 최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포항 금광리 나무화석은 높이 10.2미터, 폭 0.9~1.3미터로 국내에서 발견된 나무 화석 가운데 가장 크며, 약 2천만 년 전 한반도의 식생과 퇴적환경을 잘 드러내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예약자에 한해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과 수장고 내의 다양한 지질 유산을 특별 공개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와 포스텍 기반으로 혁신 모색해야”
포항 도시 혁신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학계 교수와 포항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6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학계 교수들은 포스코와 포항시의 위기 대응 전략을 분석했고, 미래 대비는 포스코와 포스텍을 기반으로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이 보유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연구기관, 투자자와 기업을 유치해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