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1.26 (19:47) 수정 2023.01.26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를 발표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972명, 11월 기준,처음으로 1000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모든 달을 통틀어서도 2021년 12월, 888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는데요.

저출산 문제,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심각성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저출산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아이 낳아 기르기가 쉽지 않은 시대 상황 때문입니다.

정부는 올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최대 70만원의 부모 급여를 만 1세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엔 100만원으로 올릴 계획인데요.

부모 급여 지원은 저출산 대책의 전부가 아닌 한 부분입니다.

현실로 다가오는 인구 절벽 시대,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실타래를 풀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1-26 19:47:21
    • 수정2023-01-26 19:51:59
    뉴스7(부산)
오늘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부산지역 출생아 수를 발표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972명, 11월 기준,처음으로 1000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모든 달을 통틀어서도 2021년 12월, 888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는데요.

저출산 문제,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심각성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저출산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아이 낳아 기르기가 쉽지 않은 시대 상황 때문입니다.

정부는 올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최대 70만원의 부모 급여를 만 1세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엔 100만원으로 올릴 계획인데요.

부모 급여 지원은 저출산 대책의 전부가 아닌 한 부분입니다.

현실로 다가오는 인구 절벽 시대,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실타래를 풀어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