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문재인 전 대통령, 거제에 500만 원 ‘고향 기부’ 외
입력 2023.01.26 (19:47)
수정 2023.01.2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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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고향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온라인 창구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1953년 거제면 명진리에서 태어나 6살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 실향민으로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 때 미군 상륙함을 타고 거제로 왔습니다.
경남 근로소득 평균 3,603만 원…거제 4.4% 줄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이 2020년 전국 근로소득을 분석한 결과, 경남의 평균 근로소득은 3,603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4%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높고, 고성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거제시는 조선업 불황 여파로 2016년보다 평균 근로소득이 4.4% 줄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 임금이 줄어든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중단’ 소송…621명 참여
김해시 장유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장유소각장 설치계획 변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변경 승인 취소 소송 2가지이며, 반대대책위원회와 장유동 주민 등 621명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김해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장유소각장 증설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에 과일 무료 공급
경상남도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2천백여 곳의 영유아 6만 5천여 명에게 경남에서 난 제철 과일을 무료로 공급합니다.
경상남도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인증을 획득한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어린이집에 매주 한 차례 공급해,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과 농민의 판로확보를 동시에 도울 계획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1953년 거제면 명진리에서 태어나 6살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 실향민으로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 때 미군 상륙함을 타고 거제로 왔습니다.
경남 근로소득 평균 3,603만 원…거제 4.4% 줄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이 2020년 전국 근로소득을 분석한 결과, 경남의 평균 근로소득은 3,603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4%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높고, 고성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거제시는 조선업 불황 여파로 2016년보다 평균 근로소득이 4.4% 줄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 임금이 줄어든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중단’ 소송…621명 참여
김해시 장유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장유소각장 설치계획 변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변경 승인 취소 소송 2가지이며, 반대대책위원회와 장유동 주민 등 621명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김해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장유소각장 증설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에 과일 무료 공급
경상남도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2천백여 곳의 영유아 6만 5천여 명에게 경남에서 난 제철 과일을 무료로 공급합니다.
경상남도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인증을 획득한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어린이집에 매주 한 차례 공급해,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과 농민의 판로확보를 동시에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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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문재인 전 대통령, 거제에 500만 원 ‘고향 기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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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9:47:32
- 수정2023-01-26 19: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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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고향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온라인 창구를 통해 기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1953년 거제면 명진리에서 태어나 6살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 실향민으로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 때 미군 상륙함을 타고 거제로 왔습니다.
경남 근로소득 평균 3,603만 원…거제 4.4% 줄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이 2020년 전국 근로소득을 분석한 결과, 경남의 평균 근로소득은 3,603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4%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높고, 고성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거제시는 조선업 불황 여파로 2016년보다 평균 근로소득이 4.4% 줄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 임금이 줄어든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중단’ 소송…621명 참여
김해시 장유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장유소각장 설치계획 변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변경 승인 취소 소송 2가지이며, 반대대책위원회와 장유동 주민 등 621명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김해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장유소각장 증설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에 과일 무료 공급
경상남도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2천백여 곳의 영유아 6만 5천여 명에게 경남에서 난 제철 과일을 무료로 공급합니다.
경상남도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인증을 획득한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어린이집에 매주 한 차례 공급해,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과 농민의 판로확보를 동시에 도울 계획입니다.
문 전 대통령은 1953년 거제면 명진리에서 태어나 6살까지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 실향민으로 6·25전쟁 당시 흥남철수 때 미군 상륙함을 타고 거제로 왔습니다.
경남 근로소득 평균 3,603만 원…거제 4.4% 줄어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이 2020년 전국 근로소득을 분석한 결과, 경남의 평균 근로소득은 3,603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6.4%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평균 근로소득이 가장 높고, 고성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거제시는 조선업 불황 여파로 2016년보다 평균 근로소득이 4.4% 줄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 임금이 줄어든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중단’ 소송…621명 참여
김해시 장유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장유소각장 설치계획 변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변경 승인 취소 소송 2가지이며, 반대대책위원회와 장유동 주민 등 621명이 원고로 참여했습니다.
김해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장유소각장 증설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에 과일 무료 공급
경상남도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집 2천백여 곳의 영유아 6만 5천여 명에게 경남에서 난 제철 과일을 무료로 공급합니다.
경상남도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인증을 획득한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어린이집에 매주 한 차례 공급해,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과 농민의 판로확보를 동시에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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