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추가 지원 외
입력 2023.01.26 (19:53)
수정 2023.01.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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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늘 한파 대비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다음 달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한 달에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입니다.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 ‘업무 방해’ 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체 연수 기관에 특정 강사 300여 명을 배제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가 오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윤 교육감 등이 위력을 행사해 연수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직권을 남용하고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교육청에는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오송역 →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 신청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국가철도공단에 신청했습니다.
오송역 명칭 변경은 국가철도공단의 검토를 거쳐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황영호 도의회 의장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공조해야”
올해 첫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오늘 울산에서 열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정부 건의안 12개를 채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영호 도의회 의장은 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이른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에 함께 힘써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한 달에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입니다.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 ‘업무 방해’ 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체 연수 기관에 특정 강사 300여 명을 배제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가 오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윤 교육감 등이 위력을 행사해 연수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직권을 남용하고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교육청에는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오송역 →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 신청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국가철도공단에 신청했습니다.
오송역 명칭 변경은 국가철도공단의 검토를 거쳐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황영호 도의회 의장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공조해야”
올해 첫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오늘 울산에서 열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정부 건의안 12개를 채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영호 도의회 의장은 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이른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에 함께 힘써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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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추가 지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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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27 20:13:23
충청북도가 오늘 한파 대비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다음 달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한 달에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입니다.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 ‘업무 방해’ 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체 연수 기관에 특정 강사 300여 명을 배제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가 오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윤 교육감 등이 위력을 행사해 연수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직권을 남용하고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교육청에는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오송역 →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 신청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국가철도공단에 신청했습니다.
오송역 명칭 변경은 국가철도공단의 검토를 거쳐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황영호 도의회 의장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공조해야”
올해 첫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오늘 울산에서 열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정부 건의안 12개를 채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영호 도의회 의장은 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이른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에 함께 힘써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한 달에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입니다.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 ‘업무 방해’ 고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자체 연수 기관에 특정 강사 300여 명을 배제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 연석회의가 오늘 윤건영 교육감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윤 교육감 등이 위력을 행사해 연수원의 업무를 방해하는 등 직권을 남용하고 부당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교육청에는 진상 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블랙리스트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주시, ‘오송역 →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 신청
청주시가 오송역 명칭을 '청주오송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국가철도공단에 신청했습니다.
오송역 명칭 변경은 국가철도공단의 검토를 거쳐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황영호 도의회 의장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공조해야”
올해 첫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오늘 울산에서 열려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정부 건의안 12개를 채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영호 도의회 의장은 내륙 지역의 균형 발전을 지원하는 이른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에 함께 힘써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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