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자율학습 등 지침폐지…입시경쟁 심화”
입력 2023.01.26 (21:53)
수정 2023.01.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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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임의로 야간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 강제적인 등하교 시간 등을 정하지 못하도록 한 교육청 지침을, 광주교육청이 폐지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교육청이 해당 지침인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이는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에 있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입시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교육청이 해당 지침인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이는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에 있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입시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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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청, 자율학습 등 지침폐지…입시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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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21:53:52
- 수정2023-01-26 22:05:41

학교가 임의로 야간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 강제적인 등하교 시간 등을 정하지 못하도록 한 교육청 지침을, 광주교육청이 폐지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교육청이 해당 지침인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이는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에 있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입시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오늘 성명을 내고, 광주교육청이 해당 지침인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기본계획'을 폐지하기로 했다며, 이는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에 있어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입시경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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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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