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수출 902억 달러…올해 전망은 866억 달러
입력 2023.01.26 (23:08)
수정 2023.01.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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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이 8년만에 9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은 1년전보다 21.4% 증가한 901억 5,400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900억 달러대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무역협회 울산본부는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올해 울산 수출이 지난해보다 4% 감소한 86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과 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지난해보다 수출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제품은 유가 하락 여파로 감소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은 1년전보다 21.4% 증가한 901억 5,400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900억 달러대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무역협회 울산본부는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올해 울산 수출이 지난해보다 4% 감소한 86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과 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지난해보다 수출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제품은 유가 하락 여파로 감소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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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울산 수출 902억 달러…올해 전망은 866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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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23:08:06
- 수정2023-01-26 23:17:59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이 8년만에 9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은 1년전보다 21.4% 증가한 901억 5,400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900억 달러대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무역협회 울산본부는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올해 울산 수출이 지난해보다 4% 감소한 86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과 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지난해보다 수출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제품은 유가 하락 여파로 감소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액은 1년전보다 21.4% 증가한 901억 5,400만 달러로 2014년 이후 8년 만에 900억 달러대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무역협회 울산본부는 그러나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올해 울산 수출이 지난해보다 4% 감소한 866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선박과 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지난해보다 수출이 소폭 증가하겠지만 정유와 석유화학제품은 유가 하락 여파로 감소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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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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