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렴도 조사 최하위… “민선 7기 공직자 비리 영향”
입력 2023.01.26 (23:27)
수정 2023.01.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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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울산시가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행정기관과 국공립대학 등 570곳에 대한 종합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기초지자체는 동구가 최하위 5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4개 구·군은 4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민선 7기 송철호 시장 당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전 부시장 등 고위 공무원 2명의 비리로 전체 청렴도 평가 점수가 떨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행정기관과 국공립대학 등 570곳에 대한 종합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기초지자체는 동구가 최하위 5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4개 구·군은 4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민선 7기 송철호 시장 당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전 부시장 등 고위 공무원 2명의 비리로 전체 청렴도 평가 점수가 떨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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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청렴도 조사 최하위… “민선 7기 공직자 비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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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23:27:08
- 수정2023-01-27 00:20:47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울산시가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행정기관과 국공립대학 등 570곳에 대한 종합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기초지자체는 동구가 최하위 5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4개 구·군은 4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민선 7기 송철호 시장 당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전 부시장 등 고위 공무원 2명의 비리로 전체 청렴도 평가 점수가 떨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행정기관과 국공립대학 등 570곳에 대한 종합 청렴도를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기초지자체는 동구가 최하위 5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4개 구·군은 4등급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민선 7기 송철호 시장 당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전 부시장 등 고위 공무원 2명의 비리로 전체 청렴도 평가 점수가 떨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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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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