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60대 이상 취업자 비중 17.8%…역대 최고
입력 2023.01.26 (23:30)
수정 2023.01.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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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6천 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천 명으로, 전체의 17.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울산의 60세 이상 취업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30대 취업자 수는 10만 7천 명으로 역대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6천 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천 명으로, 전체의 17.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울산의 60세 이상 취업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30대 취업자 수는 10만 7천 명으로 역대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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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60대 이상 취업자 비중 17.8%…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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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23:30:41
- 수정2023-01-26 23:44:44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6천 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천 명으로, 전체의 17.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울산의 60세 이상 취업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30대 취업자 수는 10만 7천 명으로 역대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6천 명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천 명으로, 전체의 17.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울산의 60세 이상 취업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30대 취업자 수는 10만 7천 명으로 역대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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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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