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협, 시멘트 공장 폐기물 반입세 신설 건의
입력 2023.01.26 (23:52)
수정 2023.01.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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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26일) 원주에서 열린 제3차 정례회에서 강릉시의 건의로 '시멘트 공장 폐기물 반입세 신설' 건의안을 채택해 강원도 등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반입세가 신설되면 지역 환경 개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500억 원이 넘는 세수를 새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은 충북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폐기물 반입세' 제정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올해 상반기까지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반입세가 신설되면 지역 환경 개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500억 원이 넘는 세수를 새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은 충북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폐기물 반입세' 제정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올해 상반기까지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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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군수협, 시멘트 공장 폐기물 반입세 신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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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23:52:44
- 수정2023-01-27 00:04:29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26일) 원주에서 열린 제3차 정례회에서 강릉시의 건의로 '시멘트 공장 폐기물 반입세 신설' 건의안을 채택해 강원도 등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반입세가 신설되면 지역 환경 개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500억 원이 넘는 세수를 새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은 충북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폐기물 반입세' 제정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올해 상반기까지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반입세가 신설되면 지역 환경 개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500억 원이 넘는 세수를 새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은 충북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폐기물 반입세' 제정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올해 상반기까지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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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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