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석동현 사무처장 94억여 원

입력 2023.01.27 (06:07) 수정 2023.01.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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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44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현직 고위 공직자 가운데에서는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신고 재산이 94억 9,268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83억 4,649만 원, 최희락 교육부 부경대학교 대외부총장 75억 5,804만 원 순이었습니다.

전자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17명, 승진 9명, 퇴직 13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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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석동현 사무처장 94억여 원
    • 입력 2023-01-27 06:07:27
    • 수정2023-01-27 0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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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승진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44명의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현직 고위 공직자 가운데에서는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신고 재산이 94억 9,268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83억 4,649만 원, 최희락 교육부 부경대학교 대외부총장 75억 5,804만 원 순이었습니다.

전자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은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17명, 승진 9명, 퇴직 13명 등 모두 4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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