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742억 원 투입

입력 2023.01.27 (12:52) 수정 2023.01.27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최근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742억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세훈 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관련 구청장 회의'를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고자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제 발표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에 346억 원, 집수리 지원에 137억 원, 에너지복지 시·구 협력 강화에 197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자치구,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742억 원 투입
    • 입력 2023-01-27 12:52:11
    • 수정2023-01-27 12:59:26
    뉴스 12
서울시와 자치구가 최근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742억 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세훈 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관련 구청장 회의'를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고자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어제 발표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에 346억 원, 집수리 지원에 137억 원, 에너지복지 시·구 협력 강화에 197억 원 등이 투입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