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코로나 조정관’ 제프 자이언츠 임명

입력 2023.01.28 (01:40) 수정 2023.01.2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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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프 자이언츠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27일) 성명을 내고 "제프 자이언츠가 정부 내에서 가장 힘든 일 중 일부에 대응하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비서실장 발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제 전문가인 자이언츠 신임 비서실장은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의장 출신으로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지난해 4월까지 코로나 19 대응을 총괄하는 백악관 코로나 19 조정관 겸 대통령 자문관을 지냈습니다.

자이언츠 신임 비서실장은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부국장과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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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코로나 조정관’ 제프 자이언츠 임명
    • 입력 2023-01-28 01:40:24
    • 수정2023-01-28 01:42:53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프 자이언츠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을 새 비서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27일) 성명을 내고 "제프 자이언츠가 정부 내에서 가장 힘든 일 중 일부에 대응하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비서실장 발탁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제 전문가인 자이언츠 신임 비서실장은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의장 출신으로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지난해 4월까지 코로나 19 대응을 총괄하는 백악관 코로나 19 조정관 겸 대통령 자문관을 지냈습니다.

자이언츠 신임 비서실장은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부국장과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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