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달 개인 소비지출 지수 5%↑…상승세 둔화
입력 2023.01.28 (06:12)
수정 2023.01.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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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참고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전달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6월 4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던 개인소비지출지수는 최근 6개월간 꾸준히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전달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6월 4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던 개인소비지출지수는 최근 6개월간 꾸준히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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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지난달 개인 소비지출 지수 5%↑…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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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28 06:17:38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참고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전달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6월 4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던 개인소비지출지수는 최근 6개월간 꾸준히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전달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6월 4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던 개인소비지출지수는 최근 6개월간 꾸준히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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