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늘 ‘강제동원 해법’ 국장급 협의

입력 2023.01.30 (06:15) 수정 2023.01.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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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을 마련 중인 가운데, 한일 외교당국이 오늘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합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의 국장급 협의 이후 2주 만입니다.

지난 협의에서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안에 대한 국내 여론을 일본 측에 전달하며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한 만큼, 이번엔 일본 측이 일본 정부, 전범 기업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배상 참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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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오늘 ‘강제동원 해법’ 국장급 협의
    • 입력 2023-01-30 06:15:57
    • 수정2023-01-30 0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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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을 마련 중인 가운데, 한일 외교당국이 오늘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합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의 국장급 협의 이후 2주 만입니다.

지난 협의에서 정부가 강제동원 해법안에 대한 국내 여론을 일본 측에 전달하며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한 만큼, 이번엔 일본 측이 일본 정부, 전범 기업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배상 참여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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