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 프로배구 올스타전, 댄스 맞대결로 후끈!
입력 2023.01.30 (06:57)
수정 2023.01.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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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재치있는 댄스 맞대결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14년 만에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대회 MVP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스타전엔 역대 관중 수 3위인 6천 4백여 명, 만원 관중의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14년 만에 올스타전을 뛰는 배구 여제 김연경에 이어 꽃미남 스타 임성진까지 등장하자 환호성으로 뒤덮였습니다.
[안유미/배구 팬 : "어떤 경기를 하든 항상 다치지말고 행복하게 배구했으면 좋겠고 (연경)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관록의 M스타와 패기의 Z스타가 맞붙은 경기는 사실상 댄스 맞대결이었습니다.
김연경은 세리머니 왕에 뽑힌 이다현의 춤 실력을 시샘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선심이 공을 대신 받아주고, 부정 선수 김희진이 등장하는가 하면 강소휘는 마음대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등 올스타전만의 재미가 넘쳤습니다.
남자부는 강스파이크가 오가는 실전같은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M스타가 Z스타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최고의 별 MVP는 레오와 김연경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너무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해주셔서 좋았고요. 함께 팬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숨겨둔 끼를 대방출하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한 올스타 선수들은 다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재치있는 댄스 맞대결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14년 만에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대회 MVP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스타전엔 역대 관중 수 3위인 6천 4백여 명, 만원 관중의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14년 만에 올스타전을 뛰는 배구 여제 김연경에 이어 꽃미남 스타 임성진까지 등장하자 환호성으로 뒤덮였습니다.
[안유미/배구 팬 : "어떤 경기를 하든 항상 다치지말고 행복하게 배구했으면 좋겠고 (연경)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관록의 M스타와 패기의 Z스타가 맞붙은 경기는 사실상 댄스 맞대결이었습니다.
김연경은 세리머니 왕에 뽑힌 이다현의 춤 실력을 시샘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선심이 공을 대신 받아주고, 부정 선수 김희진이 등장하는가 하면 강소휘는 마음대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등 올스타전만의 재미가 넘쳤습니다.
남자부는 강스파이크가 오가는 실전같은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M스타가 Z스타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최고의 별 MVP는 레오와 김연경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너무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해주셔서 좋았고요. 함께 팬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숨겨둔 끼를 대방출하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한 올스타 선수들은 다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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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30 07:01:46
[앵커]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재치있는 댄스 맞대결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14년 만에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대회 MVP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스타전엔 역대 관중 수 3위인 6천 4백여 명, 만원 관중의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14년 만에 올스타전을 뛰는 배구 여제 김연경에 이어 꽃미남 스타 임성진까지 등장하자 환호성으로 뒤덮였습니다.
[안유미/배구 팬 : "어떤 경기를 하든 항상 다치지말고 행복하게 배구했으면 좋겠고 (연경)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관록의 M스타와 패기의 Z스타가 맞붙은 경기는 사실상 댄스 맞대결이었습니다.
김연경은 세리머니 왕에 뽑힌 이다현의 춤 실력을 시샘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선심이 공을 대신 받아주고, 부정 선수 김희진이 등장하는가 하면 강소휘는 마음대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등 올스타전만의 재미가 넘쳤습니다.
남자부는 강스파이크가 오가는 실전같은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M스타가 Z스타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최고의 별 MVP는 레오와 김연경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너무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해주셔서 좋았고요. 함께 팬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숨겨둔 끼를 대방출하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한 올스타 선수들은 다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은 선수들의 재치있는 댄스 맞대결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14년 만에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대회 MVP에 오르며 기쁨을 더했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스타전엔 역대 관중 수 3위인 6천 4백여 명, 만원 관중의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14년 만에 올스타전을 뛰는 배구 여제 김연경에 이어 꽃미남 스타 임성진까지 등장하자 환호성으로 뒤덮였습니다.
[안유미/배구 팬 : "어떤 경기를 하든 항상 다치지말고 행복하게 배구했으면 좋겠고 (연경)언니가 어떤 모습이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관록의 M스타와 패기의 Z스타가 맞붙은 경기는 사실상 댄스 맞대결이었습니다.
김연경은 세리머니 왕에 뽑힌 이다현의 춤 실력을 시샘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선심이 공을 대신 받아주고, 부정 선수 김희진이 등장하는가 하면 강소휘는 마음대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등 올스타전만의 재미가 넘쳤습니다.
남자부는 강스파이크가 오가는 실전같은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M스타가 Z스타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최고의 별 MVP는 레오와 김연경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너무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해주셔서 좋았고요. 함께 팬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숨겨둔 끼를 대방출하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한 올스타 선수들은 다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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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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