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 부품공장 불…10시간 만에 꺼
입력 2023.01.30 (09:57)
수정 2023.01.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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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밤 10시쯤 양산시 용당동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대원 370여 명과 굴절 사다리차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이 불로 인접 공장 등 5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등으로 진화 작업이 오래 걸렸다며,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대원 370여 명과 굴절 사다리차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이 불로 인접 공장 등 5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등으로 진화 작업이 오래 걸렸다며,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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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자동차 부품공장 불…10시간 만에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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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0 09:57:21
- 수정2023-01-30 10:57:11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30/2023/01/30/50_7592619.jpg)
어제(29일) 밤 10시쯤 양산시 용당동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0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대원 370여 명과 굴절 사다리차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이 불로 인접 공장 등 5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등으로 진화 작업이 오래 걸렸다며,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대원 370여 명과 굴절 사다리차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이 불로 인접 공장 등 5동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등으로 진화 작업이 오래 걸렸다며,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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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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