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표준공시지가 14.61% 하락…변동률 -6.42%

입력 2023.01.30 (10:31) 수정 2023.01.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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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61%p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5일 결정·공시한 충북의 지가 변동률은 -6.42%로 전국 평균보다 0.5%p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이 -7.13%로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이어 괴산군, 옥천군 등의 순이었습니다.

충북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는 청주시 북문로1가 상업용 대지로 1㎡당 1,040만 원입니다.

관련한 이의 신청은 각 시·군 민원실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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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표준공시지가 14.61% 하락…변동률 -6.42%
    • 입력 2023-01-30 10:31:17
    • 수정2023-01-30 10:52:46
    930뉴스(청주)
충북의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61%p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5일 결정·공시한 충북의 지가 변동률은 -6.42%로 전국 평균보다 0.5%p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이 -7.13%로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이어 괴산군, 옥천군 등의 순이었습니다.

충북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표준지는 청주시 북문로1가 상업용 대지로 1㎡당 1,040만 원입니다.

관련한 이의 신청은 각 시·군 민원실에서 다음 달 23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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