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연 3.25% 특례보금자리론 오늘부터 신청 접수

입력 2023.01.30 (12:36) 수정 2023.01.30 (12: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택 구입과 관련해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례보금자리론이 오늘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최근 대출금리 하락으로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금리도 인하됐는데, 구체적인 금리 혜택과 대상을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통합한 상품입니다.

우선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주택금융공사는 대출 금리를 일반형 연 4.25%∼4.55%, 우대형 연 4.15%∼4.45%로 정했습니다.

우대형은 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이고, 연 소득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낮아지자 당초 계획보다 금리를 0.5%p 낮췄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추가로 0.1%p 낮아집니다.

여기에 사회적 배려층이나 저소득청년 등에 대한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대 0.9%p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모든 우대금리를 중복 적용하면 대출금리 하단이 연 3.25%로 떨어지는 겁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정책 모기지보다 지원 대상도 넓어졌습니다.

우선 소득 요건이 없고, 대상 주택가격 상한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대출 한도는 5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인 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거나, 혹은 다시 은행 주담대로 옮겨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규 구매를 비롯해 기존 대출에서 갈아타려는 상환 용도, 임차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보전 용도 등 3가지 목적 모두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저 연 3.25% 특례보금자리론 오늘부터 신청 접수
    • 입력 2023-01-30 12:36:31
    • 수정2023-01-30 12:43:28
    뉴스 12
[앵커]

주택 구입과 관련해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특례보금자리론이 오늘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최근 대출금리 하락으로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금리도 인하됐는데, 구체적인 금리 혜택과 대상을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통합한 상품입니다.

우선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주택금융공사는 대출 금리를 일반형 연 4.25%∼4.55%, 우대형 연 4.15%∼4.45%로 정했습니다.

우대형은 주택가격이 6억 원 이하이고, 연 소득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낮아지자 당초 계획보다 금리를 0.5%p 낮췄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추가로 0.1%p 낮아집니다.

여기에 사회적 배려층이나 저소득청년 등에 대한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대 0.9%p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모든 우대금리를 중복 적용하면 대출금리 하단이 연 3.25%로 떨어지는 겁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정책 모기지보다 지원 대상도 넓어졌습니다.

우선 소득 요건이 없고, 대상 주택가격 상한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대출 한도는 5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비율인 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거나, 혹은 다시 은행 주담대로 옮겨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규 구매를 비롯해 기존 대출에서 갈아타려는 상환 용도, 임차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보전 용도 등 3가지 목적 모두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오늘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형기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