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참여연대, 검찰에 대구시장 고발

입력 2023.01.30 (19:23) 수정 2023.01.30 (19: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요죄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기초단체장에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도 거치지 않은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참여연대, 검찰에 대구시장 고발
    • 입력 2023-01-30 19:23:07
    • 수정2023-01-30 19:33:29
    뉴스7(대구)
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요죄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기초단체장에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도 거치지 않은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