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참여연대, 검찰에 대구시장 고발
입력 2023.01.30 (19:23)
수정 2023.01.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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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요죄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기초단체장에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도 거치지 않은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기초단체장에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도 거치지 않은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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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참여연대, 검찰에 대구시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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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0 19:23:07
- 수정2023-01-30 19:33:29
정의당 대구시당과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강요죄 등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기초단체장에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도 거치지 않은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는 홍 시장이 대형마트의 주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광역시장의 직권을 남용해 의무휴업일 변경을 기초단체장에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형마트 노동조합 등 이해관계자와의 합의도 거치지 않은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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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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