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1.30 (19:41) 수정 2023.01.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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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족쇄처럼 여겨지기도 했던 마스크를 이젠 공식적으로 벗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놓지 못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누구보다 방역 지침을 잘 지켰던 어린이들은 마스크를 벗은 옆 친구의 맨 얼굴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사실상 방역지침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실내마스크 해제 첫 날인 오늘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날로부터 정확히 3년하고 열흘이 지난 날입니다.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생은 대학생이, 그때의 대학 새내기는 이제 졸업반이 될 만큼 마스크와 이별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우리가 느꼈던 당혹감과 기대감, 혹은 체념과 희망까지 그 수많은 감정들은 어렵게 되찾은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데 큰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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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1-30 19:41:33
    • 수정2023-01-30 20:07:15
    뉴스7(부산)
때로는 족쇄처럼 여겨지기도 했던 마스크를 이젠 공식적으로 벗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놓지 못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누구보다 방역 지침을 잘 지켰던 어린이들은 마스크를 벗은 옆 친구의 맨 얼굴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사실상 방역지침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실내마스크 해제 첫 날인 오늘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날로부터 정확히 3년하고 열흘이 지난 날입니다.

중학생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생은 대학생이, 그때의 대학 새내기는 이제 졸업반이 될 만큼 마스크와 이별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우리가 느꼈던 당혹감과 기대감, 혹은 체념과 희망까지 그 수많은 감정들은 어렵게 되찾은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데 큰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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