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후배 합성’ 음란물 제작·유포 20대 구속

입력 2023.01.31 (06:28) 수정 2023.01.31 (0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후배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온라인상에 유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고등학교 후배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만든 뒤 이를 SNS상에 퍼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익명의 SNS 계정을 만들어 '음란물을 삭제하려면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내용으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교 후배 합성’ 음란물 제작·유포 20대 구속
    • 입력 2023-01-31 06:28:50
    • 수정2023-01-31 06:37:35
    뉴스광장 1부
고등학교 후배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온라인상에 유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2월 자신의 고등학교 후배 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만든 뒤 이를 SNS상에 퍼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익명의 SNS 계정을 만들어 '음란물을 삭제하려면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라'는 내용으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