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 확대…위기가구 집중 발굴
입력 2023.01.31 (07:46)
수정 2023.01.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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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난방비 부담이 커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2곳에 다음 달까지 난방비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7곳에는 난방비 지원에 더해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으로 월 10만원씩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이용권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 등을 찾아내 제도를 안내하고 노숙인에게 의류와 손난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우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2곳에 다음 달까지 난방비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7곳에는 난방비 지원에 더해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으로 월 10만원씩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이용권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 등을 찾아내 제도를 안내하고 노숙인에게 의류와 손난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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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 확대…위기가구 집중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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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07:46:28
- 수정2023-01-31 08:01:41

울산시가 난방비 부담이 커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2곳에 다음 달까지 난방비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7곳에는 난방비 지원에 더해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으로 월 10만원씩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이용권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 등을 찾아내 제도를 안내하고 노숙인에게 의류와 손난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우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52곳에 다음 달까지 난방비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57곳에는 난방비 지원에 더해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으로 월 10만원씩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이용권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 등을 찾아내 제도를 안내하고 노숙인에게 의류와 손난로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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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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