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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회 부산항 방문…‘스마트 항만’ 논의

입력 2023.01.31 (07:52) 수정 2023.01.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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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회의원단이 부산항을 방문해 자율운항 선박과 관련한 기술 협의를 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노르웨이 교통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의원 10여 명과 노르웨이 대사, 현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 개발 계획과 녹색 해운항로 구축 방안을 들었습니다.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율주행 선박 기술을 보유한 나라로 스마트 항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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