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1.31 (12:00) 수정 2023.01.31 (1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5월 11일 비상사태 종료”…WHO “현행 유지”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오는 5월 11일까지 연장한 뒤 종료한다고 구체적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비상사태 현행 유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3백만 달러는 이재명 방북 비용”…“검찰 신작 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에 8백만 달러를 전달했는데 이 가운데 3백만 달러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한 비용이라는 진술을 검찰이 확인 중입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유승민도 불출마…“아무 의미 없다 결론”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와 관련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김기현, 안철수 의원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모양샌데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 소환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북송 과정 전반에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3-01-31 12:00:53
    • 수정2023-01-31 12:08:19
    뉴스 12
미국 “5월 11일 비상사태 종료”…WHO “현행 유지”

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오는 5월 11일까지 연장한 뒤 종료한다고 구체적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도 비상사태 현행 유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3백만 달러는 이재명 방북 비용”…“검찰 신작 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에 8백만 달러를 전달했는데 이 가운데 3백만 달러는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을 위한 비용이라는 진술을 검찰이 확인 중입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유승민도 불출마…“아무 의미 없다 결론”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출마와 관련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김기현, 안철수 의원의 2파전으로 굳어지는 모양샌데 신경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 소환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북송 과정 전반에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